속옷도 패션이다! - 자유롭고 편안한 브라렛

2017. 3. 25. 12:00 etc/패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박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그렇게까지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핫한 아이템! 바로 브라렛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이미 많은 스타, 셀럽들이 브라렛을 입었는데요! 속옷이 아니라 겉옷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만큼 예쁜 브라렛인 것 같아요~ 그럼 브라렛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브라렛이란 무엇일까?



브라렛은 언더 와이어와 단단한 몰드형 캡이 없는 브래지어입니다! 우리가 원래 입고 다니는 와이어 브라는 참 불편하잖아요..ㅠㅠ 착용감도 크게 느껴지고 여름에는 땀도 차구요. 하지만 브라렛은 와이어와 캡이 없어 내추럴하고 편안한 속옷이에요! 통기성이 좋아서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패션에도 많이 활용되는 아이템이랍니다~





브라렛은 디자인이 다양해서 코디하는 방법도 다양해요! 브라렛만 착용할 수도 있고, 노출이 많은 상의에 코디할 수도 있고, 다른 옷과 레이어드를 해서 입을 수도 있는 등 그야말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브라렛의 뒷모습도 앞모습 만큼이나 예쁘지 않나요?

여름은 물론, 봄가을에도 예쁘게 코디할 수 있어서 하나쯤은 쟁여둬야 할 아이템인 것 같아요~





★ 브라렛의 장점



브라렛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한다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원래 여성들이 입고 다니는 와이어 브라는 많이 불편하잖아요? 착용감도 크고 덥기도 덥구요. 하지만 브라렛은 레이스, 면 등 통풍이 잘 되는 홑겹 소재로 되어 있어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게다가 페미닌한 디자인으로 가슴이 작아도 충분히 섹시해 보일 수 있다는 점~







속옷도 패션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때 시스루 패션이 유행했었지만 이젠 속옷을 비치게 입는 걸 떠나서 아예 겉옷처럼 입어버린다니 다소 파격적이기도 하죠?ㅋㅋ 올해 여름에는 저도 꼭 착용해보려고 해요! 겉옷처럼 입는 건 아무래도 무리겠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