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려면 여권은 필수! 어렵지 않은 여권신청과정

2018. 1. 23. 15:29 여행/소소한 여행팁!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혹은 업무로 인해서 출장을 가야할 경우 마냥 짐만싸고 비행기를 탄다고 해서 바로 목적지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는 꼭!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여행 중 여권을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라고까지 하잖아요~! 이렇게 소중한 만큼 제대로 알아보고 여급신청을 해야겠죠? 지금부터 여권신청과정에 대해서 쏙쏙들이 알아볼게요!



여권이 필요한 당신, 서류를 준비하라!


우리나라에서 여권을 신청하려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예외 상황이 아니라면 여권 사무대행기관이나 재외공관에 방문해서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복수국적이 있는 사람이면 여권 발급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한국의 국적을 포기하였을 경우에는 여권 신청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여권신청과정 시, 필요서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반인 신규발급 및 재발급, 18세 미만 미성년자, 군인 및 대체의무복무자가 접수처에 가져갈 서류에 대해서 정리해두었으니 잊지 마시고 접수처에 갈 때 꼭! 챙겨가시길 바래요. 



여권에 부착되는 사진 까다롭네...


아빠 여권에 장난을 치면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혼나야죠... ㅎㅎㅎ 




외국에 나갈 때 본인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여권 사진의 규정이 까다로워요. 사진의 품질, 조명, 얼굴 비율, 방향, 어깨선이 보이는가, 눈동자, 안경의 종류 그리고 눈, 코, 입, 귀, 눈썹 등등이 다 보이도록 촬영을 해서 여권신청과정에서 여권용 사진 1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권은 5년이 좋을까? 10년이 좋을까?



여권은 사용 여부를 5년으로 하느냐, 10년으로 하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므로 여권신청과정에서 몇 년을 선택할지 고민해야해요. 수수료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서 몇 년을 선택할지 고민해보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해외 출국을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수수료의 비용 차이를 계산했을 시에는 5년보다는 10년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접수처에 뙇! 제출해서 여권 받아요!



여권신청을 할 수 있는 접수처는 여권 사무대행기관과 재외공간이 있어요. 여권 사무대행기관은 외교부 여권안내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변으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재외공관은 해외에 살고있는 국민들이 신청할 수 있는 곳이니 해외거주자분들은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