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NewYork! 뉴욕대표여행지 어디일까?

2018. 3. 22. 14:45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새해가 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임진각에서 제야의 종소리를 듣듯이 뉴욕에서는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나오는 숫자로 새해 카운트를 세는 장면은 뉴스를 통해 봐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뉴욕이 정감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곳에 여행가면 한 손에는 커피와 도넛을 들도 거리를 걷다가 갑작스럽게 바쁜 일이 생기면 도로에 나와 "택시"를 부르면 택시가 설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도심지는 유명하나 뉴욕대표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은지 알지 못하는 여행러들을 위해 오늘은 뉴욕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뉴욕대표여행지'하면 이곳 아닐까요?



굳이 뉴욕까지 가서 공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일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뉴욕대표여행지인 '센트럴 파크'는 시끌시끌한 도심 가운데에 있는 넓은 공원으로 유유자적 외국인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때로는 오페라 공연도 열리고 호수에서는 직접 카약(?) 같이 생긴 것을 저으며 센트럴파크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

영화의 배경으로도 나온 뉴욕대표여행지 '센트럴파크' 어때요?


뉴욕스타일! 번화가를 누려보고 싶다면?



낮에는 센트럴 파크에서 가볍게 샌드위치로 시간을 보냈다면 밤에는 뉴욕 맨하튼의 중심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곳은 공연문화가 형성되어 뮤지컬은 물론 현란한 영화간판 또는 옥외 광고판이 넘쳐나 눈요깃거리가 많죠.

아! 그러고 보니 이곳은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비빔밥을 알리기 위해 촬영했던 영상이 상영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에 개선문이 있다면 뉴욕에는?



프랑스 개선문처럼 생긴 건축물이 뉴욕에도 있는데 이곳은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요. 

여기는 조지 워싱턴이 취임된지 100년이 되는 해에 만들어진 공원으로 전시, 공연, 퍼포먼스 등 뉴욕에 있는 많은 예술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뉴욕대표여행지이자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뉴욕'하면 타임스퀘어 광장을 떠올릴 테지만 또 다는 대표 상징물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있답니다. 두바이에 있는 건물이 생기기 이전에는 이 건물이 세계 최초로 가장 높은 건물로 인정받을 만큼 엄청난 높이를 자랑했죠.

그리고 이 빌딩은 1928년에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벽에 균열이 간 적이 없을 만큼 튼튼하게 지어 관광객들이 뉴욕에 가면 이곳을 둘러보고 오곤 하죠.

이곳에 방문하기 가장 적절한 시간은 뉴욕 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저녁 시간 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망대는 86층이랑 102층에 있는데 이왕이면 102층에서 보는 뉴욕 야경이 더 멋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