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가는 것도 좋지만, 혼자도 괜찮다! 혼자 싱가포르여행!

2018. 5. 10. 09:23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지리적으로 위치가 동남아시아에 속해서 습하고 더운 열기가 여행하는 내내 있지만, 그래도 볼거리 즐기거리가 많아 혼자 여행해도 심심할 틈이 없는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바로 혼자 싱가포르여행인데요. 과연 혼자 다녀도 외롭지 않을 싱가포르 대표 여행지에는 어디 어디가 있을지 알려드릴게요!



싱가포르의 대표적 랜드마크!


언제부터 이곳이 랜드마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싱가포르여행에 갔다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꼭대기에 있는 인피니티풀은 꼭 봐야할 곳이죠.

낮에 호텔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싱가포르도 좋지만 밤에 보는 야경은 더욱 끝내주니 저는 야간 수영을 추천합니다!



누워서 즐겨야 제맛!



도심 속에 만들어진 정원! 정말 인위적으로 만든 공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가든스바이더베이'!

혼자 싱가포르여행에서 마리나 호텔 다음으로 꼭 가야 할 곳으로 뽑고 싶습니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누워서 봐야 최고인 슈퍼 트리 쇼가 진행되는데 일찍가서 누워서 보기 좋을 명소가 어딜지 탐색하고 구경하세요!


사진 스팟은 바로 여기!



이곳에 들르며 한 사람도 안 빠지고 사자상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맞는 장면을 연출해서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바로 '머라이언 공원'인데, 머리는 사자 몸은 물고기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사자상은 싱가포르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곳으로 혼자 싱가포르여행을 하다가 이곳에서 꼭 기념사진 남기셨으면 좋겠어요!



색다른 곳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탈리아 도시여행 추천합니다!

2018. 5. 3. 09:50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이탈리아는 반도와 지중해를 끼고 있는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고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도시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많이 알려진 베네치아, 로마 이런 곳이 아닌 색다르게 이탈리아 도시여행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의 장소!




"오~ 로미오!", "오~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 비극적인 사랑이이 이루어진 도시가 바로 베로나(Verona)인데요. 첫 번째 이탈리아 도시여행인 이곳 베로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베네치아와 밀라노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오페라가 열리는 공연장이 많아 여름에 가면 이탈리아 도시여행은 물론 오페라 여행도 즐길 수 있어요.



화산재로 묻혀버린 거대 도시




아마 '폼페이 최후의 날'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계실텐데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인해 '폼페이' 도시 전체가 화산재에 갇혀 있다가 발굴되었는데, 그 속에서 그대로 굳어버린 사람들과 로마제국의 유산들이 한순간의 재로 변해버린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역사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화산폭발로 원 상태를 볼 수 없지만, 로마제국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탈리아 도시여행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면 도시전체 여행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이탈리아 도시여행의 장소는 '포지타노'입니다.

여기는 죽기 전에 정말 꼭!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뽑히는 곳으로 마을을 하루 시간 잡고 돌아다니면 구석구석 볼 수 있고, 지중해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지타노'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산의 경사면마다 있는 형형 색깔의 집들은 그냥 사진을 찍어도 아름답게 나올 정도랍니다!



이색적이고 스릴이 가득한 놀이기구가 있는 해외 놀이공원!

2018. 4. 19. 11:25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해외에 가면 그 지역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해외 놀이공원이 꼭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어 해외로 여행을 가면 이곳에서 수많은 사진을 찍고 체험을 하고 오죠.

하지만 꼭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스튜디오만 있는 것이 아니니 오늘은 해외에 있는 이색 놀이공원을 소개해볼게요!



초콜릿공장에 온 듯한 달콤함!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보면 초콜릿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을 구경하는데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가면 정말 초콜릿을 브랜드로 한 해외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여기는 '허쉬파크'인데, 초콜릿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허쉬', 이름에 걸맞게 펜실베니아주의 허쉬 지역에 위치해 있어요.

초콜릿 테마파크라는 이색적인 놀이공원인 만큼 초콜릿 향이 가득함은 물론 길가에 허쉬를 상징하는 가로수들도 있답니다. 



레고 팬이라면 모두 레고!



어렸을 때부터 상상력,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님이 사주시던 레고! 

어릴 때는 레고 가지고 노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살지말라고 할 정도로 레고 구매에 집착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죠.

요즘은 레고도 재테크가 되는 세상인 만큼 희귀한 레고들이 많이 있는데, 직접 구매하는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 포기할 수밖에 없던 레고를 레고 테마파크에 가면 볼 수 있답니다.

해외 놀이공원인 레고 테마파크에서는 대형 시설물, 전시장, 래고 미니랜드 등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아요.

위치 : 덴마크 빌룬, 미국 칼즈배드, 영국 윈저 등등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가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 가면 자동차 '페라리'로 유명한 '페라리 월드'가 있어요.

페라리 월드에 가면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빠른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가장 빠른 속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세계에서 가장 큰 구조물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자동차 덕후 특히 페라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이색적인 해외 놀이공원입니다.



가본 사람만 매력을 알고 있는 스페인 숨겨진섬!

2018. 4. 17. 11:30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매주 금요일마다 '윤식당2'를 통해 간접적으로 스페인 여행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수가 없네요. 흑ㅜㅜ

처음에 윤식당2가 스페인에서 촬영한다고 했을 때, 스페인에서 인구 밀도가 많은 곳에서 촬영을 했겠거니 했는데 스페인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촬영을 했죠.

그래서 급 스페인에는 가라치코처럼 예쁜 섬이 많을 것 같아 준비해본 스페인 숨겨진섬! 한 번 볼까요? >_<



하이킹의 성지, 마요르카



스페인 숨겨진섬 '마요르카'에 가며 산길 따라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하이킹 코스가 있어서 한적하게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요르카'에서는 어린이용 해변도 따로 있고 돌고래쇼 등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곳이에요.


스페인의 클럽을 즐기고 싶다?!



'이비자'는 클럽의 성지인 만큼 클럽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곳에 가는 것을 꿈꾸고 있을 텐데요.

그렇다고 꼭 클러버만 가라는 법은 없죠! 밤에는 화려한 클럽으로 변하기는 하지만 낮에는 여러 축제가 진행된답니다. 



셀럽들이 찾는 이곳!



셀럽들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시선을 벗어나서 조용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을 텐데요.

그래서 스페인 숨겨진섬 '메노르카'를 찾는다고 합니다. 

낮에는 요트를 타면서 섬과 바다를 둘러볼 수 있고 밤에는 멋진 석양을 구경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정말 스페인 숨겨진섬은 여기다?



이곳에 가려면 '이비자'에서 보트를 타고 가야 합니다.

그곳은 바로바로 스페인 숨겨진섬 '포르멘테라'인데, 여기는 스페인에 있는 작은 섬 중에 하나로 투명한 바다를 볼 수 있음은 물론 누드로 해변을 즐길 수 있는 비치가 있답니다. >_<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은 만큼 정말 깨끗한 자연을 즐길 수 있어요!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 해외 번지점프 명소

2018. 4. 11. 11:39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꼭 해외여행에 가서 유명한 명소에 들러서 사진도 찍고 그 나라만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으러 가는 것도 해외여행의 묘미이긴 하지만 좀 더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해외 번지점프 명소! 평생에 기억에 남을 해외여행이 될 텐데, 과연 어디가 있을까요?



런던브릿지를 하늘 위에서 본다?



런던의 빅벤, 런던 브릿지 등등 거리를 거니는 것만 흐르도 황홀한 감성에 빠져서 여행을 즐기곤 합니다.

그런데 땅에서만 보는 런던 명소 말고 색다른 재미를 즐기고 싶다면 영국의 '런던 번지'를 추천드립니다.

런던 번지는 거대한 크레인에 발목을 걸고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49m의 상공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해외 번지점프 명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제임스 본드도 뛰어내렸다!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알프스산맥은 물론 영화 시작 전에 많이 보았던 마테호른이 가장 먼저 떠올랐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 스위스의 베르자스카 계곡에서 번지를 하면 아마 이곳만 생각이 날 텐데요.

해외 번지점프 명소인 '베르자스카 계곡 번지'는 영화 007에서 제임스본드도 뛰어내린 곳으로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막상 이곳에 가면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뛰어내리는 사람은 별로 없죠.

하지만 주변에 시원하게 뚫려있는 자연으로 인해 가슴은 뻥 뚫린답니다.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를 하다!



해외 번지점프 명소로 마카오 타워를 빼놓을 수 없죠. 

마카오 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10위에 뽑혀, 이곳의 높이는 223m정말 아찔한 경험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외 번지점프 명소입니다.

무서운데도 불구하고 번지점프를 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 몇 시간씩 대기도 해야 하는데, 특히 이곳은 밤에도 번지점프를 할 수 있어 마카오의 야경을 눈에 담고 싶은 분들은 밤에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밤비행기 여행, 오늘 당장 출발해도 된다!

2018. 4. 9. 11:28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정해진 휴가 날짜는 있고, 여행은 떠나고 싶다면? 고민하는 시간 밤비행기 여행을 계획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밤 비행기를 이용해서 퇴근 후에 떠나는 여행은 뭔가 없는 시간을 쪼개서 하는 여행인 만큼 더 알차게 즐기고 올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밤비행기 여행 장소로 어디가 제격일지 추천해드릴게요.



밤비행기 여행 컨셉이 음식이라면?



여행의 묘미는 여행 간 곳의 현지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아니겠어요? 밤비행기 여행을 떠나는 목적이 음식이라면 '타이페이'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음식 여행지로 찾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대만식 소고기 국수는 물론, 여러 종류의 딤섬

그리고 쫀뜩쫀득한 타피오가 가득한 버블티까지!!

밤비행기 여행으로 떠나서 타이페이에 도착하자 먹는 음식 여행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ㅎㅎ



보다 편한 여행을 계획했다면?



쇼핑과 야경의 성지라고 불리는 밤비행기 여행으로 '홍콩'을 추천합니다!

홍콩은 약 3시간만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면 동양의 느낌은 물론 서양의 기분까지 동시에 2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도착하면 불 꺼진 빌딩이 나를 반겨주겠지만, 홍콩은 마치 내가 지금 도착한 시간에 맞추기라고 한 듯 밤에 오히려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게 많답니다! 


시설과 규모가 짱이다!



깨끗한 나라로 유명한 밤비행기 여행 장소는 바로 '싱가포르'입니다. 

그리고 밤에 도착한 여행객들을 위해서 공항에서는 손님이 예약한 숙소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동해주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밤에 도착했다고 해서 대중교통이 운행하는 시간까지 공항에서 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또한, 밤비행기 여행으로 싱가포르에 도착하면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여행 장소가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물고기 구경 실컷! 세계 아쿠아리움 여행

2018. 4. 3. 11:40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바닷속 생물 말고도 더 신기한 세계가 바다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는데 심해까지 내려가서 매번 볼 수는 없는 노릇이죠.

하지만 신기한 바다 동물들을 실컷 볼 수 있는 수족관이 있어 오늘은 세계 아쿠아리움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 베를린으로 GOGO!



독일에 있는 베를린에 가면 세계 아쿠아리움이 있는 여행지 중에서 TOP 5에 뽑히는 '베를린 아쿠아 돔'을 만나볼 수 있어요.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질 만큼의 25m의 높이와 11m의 지름으로 된 원형 아쿠아리움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해서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무려 56종의 바다 동물들 2,500마리가 이리저리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 위치 : Spandauer Str. 3, 10178 Berlin

*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19:00




두바이에 있는 대형 아쿠아리움



우리나라에서 멀고도 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가면 세상에서 큰 아쿠아리움이 있는데, 이곳은 1,000만 리터의 물 안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는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데요.

베를린 아쿠아 돔에 있는 물고기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두바이 아쿠아리움에는 약 3만 3,000여 종의 물고기를 볼 수 있고 길이가 40m나 되는 긴 수중 터널도 있어요. 




* 위치 : Groud & Level 2, The Dubai Mall 

*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23:00



일본 오키나와에 갈 계획이라면?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세계 아쿠아리움 여행지의 하나인 '추라우미 수족관'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세계에서 2위인 아쿠아리움이며, 오키나와 바닷속 200m 깊이의 수면에 살고 있는 진베 상어는 물론 가오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 위치 : 424 Ishkawa,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Prefecture 905-0206

* 영업시간 : 오전 08:30 - 오후 19:00




나도 모르게 빨려들 것만 같은 세계 이색여행지

2018. 3. 30. 11:19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해외여행에 가면 꼭 그 나라에 있는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세계 이색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




모로코에 가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광고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산토리니 마을을 떠올리는데 꼭 산토리니에 가야지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모로코에 있는 셰프샤우엔에서도 마을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 꼭 누가 그림을 그린 듯한 맑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 모로코는 어렸을 때부터 봐온 디즈니 만화의 '알라딘'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핑크 호수를 보고 싶다면!



세계 이색여행지로 핑크 호수를 찾아본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핑크 호수전 세계에 딱 7곳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호주의 힐러호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죠. 

힐러호수를 겉으로 보기에는 호수에 딸기우유가 채워진 듯이 연한 분홍색의 색감을 구경할 수 있는데, 알고 보니 이곳은 호수임에도 불구하고 염분이 높아 바닷물보다도 짜고 높은 염분으로 호수에 들어가면 몸이 둥실둥실 떠오른답니다.



  



신기한 동굴탐험



SF 판타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비주얼로 뉴질랜드 북쪽 섬에 가면 세계 이색여행지인 반딧불이 동굴이 있습니다. 

동굴의 천장을 보면 꼭 별들이 동굴 천장에 내려앉은 듯이 빼곡하게 불빛을 내고 있어 뭔가 몽롱하면서도 신기한 기분이 드는 여행지 중에 하나죠. 



아이슬란드 구경!



아이슬란드에 있는 국립공원인 '스비나펠스요쿨'에 가면 신비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빙하들이 촘촘하게 있는데 마치 외계 행성에 온 듯한 묘한 기분이 드는 세계 이색여행지라고 할 수 있죠. 

이곳에 방문하기 딱 좋은 시기는 추운 계절일수록 빙하가 푸른빛을 내서 신기한 것을 볼 수 있으니 아주 추운 시기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여행가면 이곳은 꼭 다녀와야 한다! 세계 랜드마크!

2018. 3. 28. 11:29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해외로 여행갔다오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사가 오래된 그곳만의 문화가 있는 랜드마크를 다녀와야지 "아~ 여행갔다 왔구나!"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준비한 이곳에 갔으면 '이곳'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다녀와야 한다! 세계 랜드마크 BEST 4를 소개합니다!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양식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어 이탈리아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세계 랜드마크는 바로 성 베드로 대성당과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입니다. 

1) 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당연 이곳! '성 베드로 대성당'에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은 바티칸에 위치해 있으며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서 묘지 위에 성당이 세워진 것인데요.

건축 양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전주의 양식을 통해 우아함이 뿜어져 나오고 엄청난 장관에 입이 떡하고 벌어진답니다. 


2)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밀라노' 하면 패션의 거리로 많이 유명하지만, 세계 랜드마크인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이 있는 만큼 이탈리아 밀라노에 방문한다면 꼭 다녀와야 할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 고전주의 양식이라면 이 밀라노 두오모 대성은 고딕양식의 건축물이며 성의 윗부분의 뾰족한 부분을 그 시대에는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표현해낼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축구장의 1.5배의 크기로 카톨릭 대성당 중에서 세계에서 3번째로 꼽힐 정도의 크기라고 하는데 겉도 멋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멋진 조각 작품들이 있으니 가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러시아에 이렇게 독특한 성당이?



굉장히 추운 나라라고만 알려져 있어 여행지로 잘 선택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이곳 러시아에 역시 세계 랜드마크가 있답니다. 

그곳은 바로 '피의 사원' 이곳은 성당인데 이름만 들었는데 뭔가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이 들텐데요. 성당의 이름이 이렇게 붙여진 이유에는 알렉산드로 2세가 이곳에서 피를 흘리면서 죽었다고 이렇게 붙여졌다고 하는데 막상 외관을 보면 놀이공원에 온 것 마냥 알록달록한 모자이크 양식이 눈에 확 띈답니다. 


순백의 사랑을 보여주다!



우리나라에도 왕의 무덤이 경주에 가면 왕릉이라고 해서 둥근 언덕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인도에 있는 타지마할은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무덤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건축물이 있습니다. 

인도를 대표하는 세계 랜드마크인 '타지마할'은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황제가 지은 건물로 이것을 짓기 위해 동원된 사람만 2만 명이라고 하는데요.

이곳 '타지마할'을 둘러싸고 미스테리한 일이 많다고 하지만 막상 가서 보고 나면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는 곳이랍니다. 



5월이 되기 전 알아두면 좋은 가족해외여행지

2018. 3. 26. 11:15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연휴가 없는 3, 4월이 지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각종 행사로 인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빨간 날이 있는 5월이 옵니다. 

그래서 5월이 되기 전에 가고 싶은 가족해외여행지 비행기 티켓을 미리 예매해둬야 하는데 그전에 어디를 가야 할지 정해둬야겠죠? 

그래서 준비한 5월에 가기 좋은 가족해외여행지 TOP3!





떠오르는 여행지, 베트남 다낭



작년부터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베트남 다낭! 동남 아시아 특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장면도 볼 수 있는 이곳은 가족해외여행지로 최고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기도 좋고 또 물가가 싸서 비용 걱정 안 하고 하고 싶은 것은 하고, 먹고 싶은 것을 실컷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동남아라고 해서 시설적으로 안 좋은 곳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걱정할 텐데 가격에 비해 시설이 좋은 호텔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베트남 다낭의 관광명소로는 어디가 있을까? 

* 대표 관광지 - 바나힐 테마파크,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다낭 대성당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일본 오사카



자녀가 어려서 비행거리가 짧은 곳을 원한다면 일본의 오사카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을 둘러볼 거리가 많아요. 

그리고 꼭 어린 자녀와 함께 가야 하는 곳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도 적당한 가족해외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모님과의 여행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바로 음식일 텐데, 일본 오사카에서는 부모님들이 드시기에 거북하지 않답니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서는 기차를 타면 도쿄에도 갈 수 있어 오사카의 관광지를 다 보았다면 교토에 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 대표 여행지 -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 성, 카이유칸






저렴한 여행 경비를 생각한다면? 태국 방콕!



5월에 낼 수 있는 연휴 기간이 길다면 태국 방콕을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나라에서 태국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시간이며, 시차는 2시간 정도 차이나서 여행을 하면서 시차로 인해 피곤함을 전혀 느끼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가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태국 방콕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 명의 가족이 가도 부담스럽지 않은 여행 경비로 호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고, 태국에서 유명한 사원을 둘러보며 동남아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여러 과일을 먹는 재미가 최고!

우리나라에는 노란 망고만 먹어봤을 텐데 태국 현지에 가면 덜 익은 망고도 맛볼 수 있답니다!


* 대표 관광지 - 카오산로드, 왓포, 푸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