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많이 늘었어요.

2015. 3. 24. 11:00 etc/주저리주저리



원래 일하 던 사람이 빠지면서

업무를 나누기로 했는데요.

팀원이 많지 않다 보니 한 사람에 2~3개 씩

일이 늘었어요.





지금 업무도 야근을 해야할 판에 더 추가라니..

제가 하는 일은 미리 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라

그때 그때 추가로 나오는 일이라 미룰 수도 없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해놓고 퇴근을 해야하는거죠.





지금까지 일하면서 어느정도 계획을 세워놨는데,

일이 추가되면서 조금은 혼란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 해요. 까라면 까야지 ㅠㅠ

오늘은 오전을 인수인계로 보내서 할 일이 산더미예요.





오늘도 칼퇴근은 틀렸구요.

칼퇴근을 해본 적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퇴근이 늦어지면 저녁을 늦게 먹고,

그러면 또 살이 찌는 뫼비우스의 띠 가동!!

언젠가는 꼭 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