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가면 이곳은 꼭 다녀와야 한다! 세계 랜드마크!

2018. 3. 28. 11:29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해외로 여행갔다오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사가 오래된 그곳만의 문화가 있는 랜드마크를 다녀와야지 "아~ 여행갔다 왔구나!"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준비한 이곳에 갔으면 '이곳'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다녀와야 한다! 세계 랜드마크 BEST 4를 소개합니다!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양식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어 이탈리아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세계 랜드마크는 바로 성 베드로 대성당과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입니다. 

1) 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당연 이곳! '성 베드로 대성당'에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은 바티칸에 위치해 있으며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서 묘지 위에 성당이 세워진 것인데요.

건축 양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전주의 양식을 통해 우아함이 뿜어져 나오고 엄청난 장관에 입이 떡하고 벌어진답니다. 


2)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밀라노' 하면 패션의 거리로 많이 유명하지만, 세계 랜드마크인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이 있는 만큼 이탈리아 밀라노에 방문한다면 꼭 다녀와야 할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 고전주의 양식이라면 이 밀라노 두오모 대성은 고딕양식의 건축물이며 성의 윗부분의 뾰족한 부분을 그 시대에는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표현해낼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축구장의 1.5배의 크기로 카톨릭 대성당 중에서 세계에서 3번째로 꼽힐 정도의 크기라고 하는데 겉도 멋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멋진 조각 작품들이 있으니 가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러시아에 이렇게 독특한 성당이?



굉장히 추운 나라라고만 알려져 있어 여행지로 잘 선택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이곳 러시아에 역시 세계 랜드마크가 있답니다. 

그곳은 바로 '피의 사원' 이곳은 성당인데 이름만 들었는데 뭔가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이 들텐데요. 성당의 이름이 이렇게 붙여진 이유에는 알렉산드로 2세가 이곳에서 피를 흘리면서 죽었다고 이렇게 붙여졌다고 하는데 막상 외관을 보면 놀이공원에 온 것 마냥 알록달록한 모자이크 양식이 눈에 확 띈답니다. 


순백의 사랑을 보여주다!



우리나라에도 왕의 무덤이 경주에 가면 왕릉이라고 해서 둥근 언덕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인도에 있는 타지마할은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무덤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건축물이 있습니다. 

인도를 대표하는 세계 랜드마크인 '타지마할'은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황제가 지은 건물로 이것을 짓기 위해 동원된 사람만 2만 명이라고 하는데요.

이곳 '타지마할'을 둘러싸고 미스테리한 일이 많다고 하지만 막상 가서 보고 나면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