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이고 스릴이 가득한 놀이기구가 있는 해외 놀이공원!

2018. 4. 19. 11:25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해외에 가면 그 지역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해외 놀이공원이 꼭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어 해외로 여행을 가면 이곳에서 수많은 사진을 찍고 체험을 하고 오죠.

하지만 꼭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스튜디오만 있는 것이 아니니 오늘은 해외에 있는 이색 놀이공원을 소개해볼게요!



초콜릿공장에 온 듯한 달콤함!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보면 초콜릿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을 구경하는데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가면 정말 초콜릿을 브랜드로 한 해외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여기는 '허쉬파크'인데, 초콜릿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허쉬', 이름에 걸맞게 펜실베니아주의 허쉬 지역에 위치해 있어요.

초콜릿 테마파크라는 이색적인 놀이공원인 만큼 초콜릿 향이 가득함은 물론 길가에 허쉬를 상징하는 가로수들도 있답니다. 



레고 팬이라면 모두 레고!



어렸을 때부터 상상력,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님이 사주시던 레고! 

어릴 때는 레고 가지고 노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살지말라고 할 정도로 레고 구매에 집착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죠.

요즘은 레고도 재테크가 되는 세상인 만큼 희귀한 레고들이 많이 있는데, 직접 구매하는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 포기할 수밖에 없던 레고를 레고 테마파크에 가면 볼 수 있답니다.

해외 놀이공원인 레고 테마파크에서는 대형 시설물, 전시장, 래고 미니랜드 등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아요.

위치 : 덴마크 빌룬, 미국 칼즈배드, 영국 윈저 등등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가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 가면 자동차 '페라리'로 유명한 '페라리 월드'가 있어요.

페라리 월드에 가면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빠른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가장 빠른 속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세계에서 가장 큰 구조물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자동차 덕후 특히 페라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이색적인 해외 놀이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