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반도와 지중해를 끼고 있는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고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도시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많이 알려진 베네치아, 로마 이런 곳이 아닌 색다르게 이탈리아 도시여행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의 장소!
"오~ 로미오!", "오~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 비극적인 사랑이이 이루어진 도시가 바로 베로나(Verona)인데요. 첫 번째 이탈리아 도시여행인 이곳 베로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베네치아와 밀라노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오페라가 열리는 공연장이 많아 여름에 가면 이탈리아 도시여행은 물론 오페라 여행도 즐길 수 있어요.
화산재로 묻혀버린 거대 도시
아마 '폼페이 최후의 날'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계실텐데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인해 '폼페이' 도시 전체가 화산재에 갇혀 있다가 발굴되었는데, 그 속에서 그대로 굳어버린 사람들과 로마제국의 유산들이 한순간의 재로 변해버린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역사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화산폭발로 원 상태를 볼 수 없지만, 로마제국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탈리아 도시여행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면 도시전체 여행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이탈리아 도시여행의 장소는 '포지타노'입니다.
여기는 죽기 전에 정말 꼭!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뽑히는 곳으로 마을을 하루 시간 잡고 돌아다니면 구석구석 볼 수 있고, 지중해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지타노'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산의 경사면마다 있는 형형 색깔의 집들은 그냥 사진을 찍어도 아름답게 나올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