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빨려들 것만 같은 세계 이색여행지

2018. 3. 30. 11:19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해외여행에 가면 꼭 그 나라에 있는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세계 이색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




모로코에 가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광고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산토리니 마을을 떠올리는데 꼭 산토리니에 가야지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모로코에 있는 셰프샤우엔에서도 마을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 꼭 누가 그림을 그린 듯한 맑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 모로코는 어렸을 때부터 봐온 디즈니 만화의 '알라딘'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핑크 호수를 보고 싶다면!



세계 이색여행지로 핑크 호수를 찾아본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핑크 호수전 세계에 딱 7곳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호주의 힐러호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죠. 

힐러호수를 겉으로 보기에는 호수에 딸기우유가 채워진 듯이 연한 분홍색의 색감을 구경할 수 있는데, 알고 보니 이곳은 호수임에도 불구하고 염분이 높아 바닷물보다도 짜고 높은 염분으로 호수에 들어가면 몸이 둥실둥실 떠오른답니다.



  



신기한 동굴탐험



SF 판타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비주얼로 뉴질랜드 북쪽 섬에 가면 세계 이색여행지인 반딧불이 동굴이 있습니다. 

동굴의 천장을 보면 꼭 별들이 동굴 천장에 내려앉은 듯이 빼곡하게 불빛을 내고 있어 뭔가 몽롱하면서도 신기한 기분이 드는 여행지 중에 하나죠. 



아이슬란드 구경!



아이슬란드에 있는 국립공원인 '스비나펠스요쿨'에 가면 신비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빙하들이 촘촘하게 있는데 마치 외계 행성에 온 듯한 묘한 기분이 드는 세계 이색여행지라고 할 수 있죠. 

이곳에 방문하기 딱 좋은 시기는 추운 계절일수록 빙하가 푸른빛을 내서 신기한 것을 볼 수 있으니 아주 추운 시기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여행가면 이곳은 꼭 다녀와야 한다! 세계 랜드마크!

2018. 3. 28. 11:29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해외로 여행갔다오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사가 오래된 그곳만의 문화가 있는 랜드마크를 다녀와야지 "아~ 여행갔다 왔구나!"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준비한 이곳에 갔으면 '이곳'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다녀와야 한다! 세계 랜드마크 BEST 4를 소개합니다!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양식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어 이탈리아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세계 랜드마크는 바로 성 베드로 대성당과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입니다. 

1) 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당연 이곳! '성 베드로 대성당'에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은 바티칸에 위치해 있으며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서 묘지 위에 성당이 세워진 것인데요.

건축 양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전주의 양식을 통해 우아함이 뿜어져 나오고 엄청난 장관에 입이 떡하고 벌어진답니다. 


2)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밀라노' 하면 패션의 거리로 많이 유명하지만, 세계 랜드마크인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이 있는 만큼 이탈리아 밀라노에 방문한다면 꼭 다녀와야 할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 고전주의 양식이라면 이 밀라노 두오모 대성은 고딕양식의 건축물이며 성의 윗부분의 뾰족한 부분을 그 시대에는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표현해낼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축구장의 1.5배의 크기로 카톨릭 대성당 중에서 세계에서 3번째로 꼽힐 정도의 크기라고 하는데 겉도 멋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멋진 조각 작품들이 있으니 가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러시아에 이렇게 독특한 성당이?



굉장히 추운 나라라고만 알려져 있어 여행지로 잘 선택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이곳 러시아에 역시 세계 랜드마크가 있답니다. 

그곳은 바로 '피의 사원' 이곳은 성당인데 이름만 들었는데 뭔가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이 들텐데요. 성당의 이름이 이렇게 붙여진 이유에는 알렉산드로 2세가 이곳에서 피를 흘리면서 죽었다고 이렇게 붙여졌다고 하는데 막상 외관을 보면 놀이공원에 온 것 마냥 알록달록한 모자이크 양식이 눈에 확 띈답니다. 


순백의 사랑을 보여주다!



우리나라에도 왕의 무덤이 경주에 가면 왕릉이라고 해서 둥근 언덕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인도에 있는 타지마할은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무덤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한 건축물이 있습니다. 

인도를 대표하는 세계 랜드마크인 '타지마할'은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황제가 지은 건물로 이것을 짓기 위해 동원된 사람만 2만 명이라고 하는데요.

이곳 '타지마할'을 둘러싸고 미스테리한 일이 많다고 하지만 막상 가서 보고 나면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는 곳이랍니다. 



5월이 되기 전 알아두면 좋은 가족해외여행지

2018. 3. 26. 11:15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연휴가 없는 3, 4월이 지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각종 행사로 인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빨간 날이 있는 5월이 옵니다. 

그래서 5월이 되기 전에 가고 싶은 가족해외여행지 비행기 티켓을 미리 예매해둬야 하는데 그전에 어디를 가야 할지 정해둬야겠죠? 

그래서 준비한 5월에 가기 좋은 가족해외여행지 TOP3!





떠오르는 여행지, 베트남 다낭



작년부터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베트남 다낭! 동남 아시아 특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장면도 볼 수 있는 이곳은 가족해외여행지로 최고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기도 좋고 또 물가가 싸서 비용 걱정 안 하고 하고 싶은 것은 하고, 먹고 싶은 것을 실컷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동남아라고 해서 시설적으로 안 좋은 곳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걱정할 텐데 가격에 비해 시설이 좋은 호텔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베트남 다낭의 관광명소로는 어디가 있을까? 

* 대표 관광지 - 바나힐 테마파크,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다낭 대성당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일본 오사카



자녀가 어려서 비행거리가 짧은 곳을 원한다면 일본의 오사카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을 둘러볼 거리가 많아요. 

그리고 꼭 어린 자녀와 함께 가야 하는 곳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도 적당한 가족해외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모님과의 여행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바로 음식일 텐데, 일본 오사카에서는 부모님들이 드시기에 거북하지 않답니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서는 기차를 타면 도쿄에도 갈 수 있어 오사카의 관광지를 다 보았다면 교토에 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 대표 여행지 -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 성, 카이유칸






저렴한 여행 경비를 생각한다면? 태국 방콕!



5월에 낼 수 있는 연휴 기간이 길다면 태국 방콕을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나라에서 태국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시간이며, 시차는 2시간 정도 차이나서 여행을 하면서 시차로 인해 피곤함을 전혀 느끼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가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태국 방콕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 명의 가족이 가도 부담스럽지 않은 여행 경비로 호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고, 태국에서 유명한 사원을 둘러보며 동남아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여러 과일을 먹는 재미가 최고!

우리나라에는 노란 망고만 먹어봤을 텐데 태국 현지에 가면 덜 익은 망고도 맛볼 수 있답니다!


* 대표 관광지 - 카오산로드, 왓포, 푸켓




IN NewYork! 뉴욕대표여행지 어디일까?

2018. 3. 22. 14:45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새해가 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임진각에서 제야의 종소리를 듣듯이 뉴욕에서는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나오는 숫자로 새해 카운트를 세는 장면은 뉴스를 통해 봐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뉴욕이 정감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곳에 여행가면 한 손에는 커피와 도넛을 들도 거리를 걷다가 갑작스럽게 바쁜 일이 생기면 도로에 나와 "택시"를 부르면 택시가 설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도심지는 유명하나 뉴욕대표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은지 알지 못하는 여행러들을 위해 오늘은 뉴욕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뉴욕대표여행지'하면 이곳 아닐까요?



굳이 뉴욕까지 가서 공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일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뉴욕대표여행지인 '센트럴 파크'는 시끌시끌한 도심 가운데에 있는 넓은 공원으로 유유자적 외국인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때로는 오페라 공연도 열리고 호수에서는 직접 카약(?) 같이 생긴 것을 저으며 센트럴파크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

영화의 배경으로도 나온 뉴욕대표여행지 '센트럴파크' 어때요?


뉴욕스타일! 번화가를 누려보고 싶다면?



낮에는 센트럴 파크에서 가볍게 샌드위치로 시간을 보냈다면 밤에는 뉴욕 맨하튼의 중심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곳은 공연문화가 형성되어 뮤지컬은 물론 현란한 영화간판 또는 옥외 광고판이 넘쳐나 눈요깃거리가 많죠.

아! 그러고 보니 이곳은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비빔밥을 알리기 위해 촬영했던 영상이 상영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에 개선문이 있다면 뉴욕에는?



프랑스 개선문처럼 생긴 건축물이 뉴욕에도 있는데 이곳은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요. 

여기는 조지 워싱턴이 취임된지 100년이 되는 해에 만들어진 공원으로 전시, 공연, 퍼포먼스 등 뉴욕에 있는 많은 예술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뉴욕대표여행지이자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뉴욕'하면 타임스퀘어 광장을 떠올릴 테지만 또 다는 대표 상징물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있답니다. 두바이에 있는 건물이 생기기 이전에는 이 건물이 세계 최초로 가장 높은 건물로 인정받을 만큼 엄청난 높이를 자랑했죠.

그리고 이 빌딩은 1928년에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벽에 균열이 간 적이 없을 만큼 튼튼하게 지어 관광객들이 뉴욕에 가면 이곳을 둘러보고 오곤 하죠.

이곳에 방문하기 가장 적절한 시간은 뉴욕 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저녁 시간 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망대는 86층이랑 102층에 있는데 이왕이면 102층에서 보는 뉴욕 야경이 더 멋있겠죠?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오로라핫스팟 어디 있을까?

2018. 3. 20. 15:46 여행/떠오르는 여행지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를 빼놓지 않고 보기 위해 이리저리 바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때로는 걸어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밤이 되면 지쳐 쓰러져 잠들기 일쑤죠. 

그런데 이곳에 가면 절대 밤에 잠들지 않고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 그것 바로 오로라! 과연 오로라핫스팟이 있는 나라는 어디 어디일까요? *^^*





꽃청춘 4인방이 반한 '아이슬란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나라는 공장 하나 없이 밤하늘이 깨끗한 곳에서만 볼 수 있어요.

바로 그곳은 tvN 예능방송에도 나온 '아이슬란드'인데, 이곳은 섬나라로 주변은 바다로 되어 있고 공장 한 곳을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대기오염을 나쁘게 하는 곳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밤에 하늘을 보면 오로라가 막 굽이치듯이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로라핫스팟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차분한 느낌의 오로라를 보고 싶다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순위 1위를 한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트롬스를 찾아가면 천천히 오로라가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오로라핫스팟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트롬스는 북유럽에 위치한 곳이며, 도시의 외곽지역에 있어 시끄러운 소리 하나 없이 오로라가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고 ,원래 북유럽은 특성상 극한 추위로 유명한데 오로라핫스팟인 트롬스는 살벌한 추위 정도는 아니랍니다. 


환상적 오로라를 자랑한다! '핀란드'



'핀란드' 하면 썰매를 끄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꼭 하늘 위로 지나가면서 선물을 뿌릴 것 같은 나라이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로라핫스팟인 라플란드는 환상적인 오로라를 보여주어 낮에는 핀란드의 거리를 걸으며 여행을 하고 밤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퐌타스틱 오로라를 맘껏 구경할 수 있어요. 



4월에 시작되는 설레는 태국송크란축제 같이 떠나볼까?

2018. 3. 16. 16:29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우리나라의 명절은 가을, 겨울에 있는 추석, 설과 달리 동남아인 태국에서는 4월에 태국송크란축제를 열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곤 합니다. 

4월에 함께 태국으로 떠나서 설레는 축제인 태국송크란축제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새해축복을 기념하는 태국송크란축제


태국은 4월이 되면 우리나라의 민족대명절인 추석이나 설처럼 먼 지역에 있는 가족들이 한 곳에 모여 새해를 축복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마침 이때 열리는 축제가 바로 태국송크란축제인데 이는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축제로 알려져있어 태국사람들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데요. 

축제를 여는 이유는 4월 태국송크란축제 기간 동안 나쁜 기운을 씻어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총, 물바가지로 사람들을 향해 뿌리는 축제랍니다. 





송크란축제의 1번지



태국송크란축제의 1번지는 '치앙마이'로 이곳은 태국과 가깝게 붙어있는 미얀마로부터 송크란 축제가 처음 들어온 곳이므로 전통적인 축제의 느낌을 즐기로 싶다면 치앙마이로~! 


방콕에서 즐기는 축제



태국의 도심지인 '방콕'에서 역시 태국송크란축제가 열립니다. 

이곳은 태국의 도시이자 수도인 만큼 많은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고 수많은 세계인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답니다. 

방콕의 송크란 축제가 열리는 Hot한 장소는 시암스퀘어, 카오산 로드가 있으며, 방콕에서 즐기는 축제인만큼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RAC 지역에 있는 클럽 표를 구매하여 여기서 즐겨보는 것도 괜찮아요!


태국송크란축제의 마지막 대미 장식



송크란 축제가 마직막으로 끝나는 곳은 태국의 해변하면 잘 알려진 곳인 푸켓과 파타야에요.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태국송크란축제를 마무리짓고 싶다면 푸켓과 파타야를 방문하세요!


태국송크란축제는 물을 뿌리는 행사 말고도 악의 기운을 물리친다는 의미로 하얀 머드를 바르기도 하니 물축제인줄 알고 갔는데 머드 바른다고 해서 놀라지는 마세요~~!! 




신비한 동물세계 경험하러 호주로 고고!

2018. 3. 14. 16:22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호주여행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으로 '오페라하우스'가 있네요. 그리고 왠지 공원에 앉아있으면 껑충껑충 뛰어나올 것 같은 캥거루도 생각나고요. 

그런데 호주에는 캥거루 말고도 여러 동물들이 있어 신비한 동물세계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여행 장소로 뽑는 곳이랍니다! 그럼 어디 한 번 얼마나 신기한 동물들이 호주에 살고 있는지 봐볼까요?! 




호주의 대표동물 캥거루



먼저 많이들 알고 있는 호주의 캥거루를 소개해볼게요.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야생캥거루를 호주에서는 어디에서는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캥거루가 유명한 만큼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캥거루 인형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포켓몬스터의 고라파덕?



신비한 동물세계 호주에서는 꼭 만화 포켓몬스터에 본 것만 같은 고라파덕같이 생긴 오리너구리가 살고 있어요. 



우리가 보기에는 오리 같기도 하고 너구리 같기도 해서 조류인지 포유류인지 긴가민가하게 생겼죠? 

하지만 오리너구리는 오리과도 아니고 너구리과도 아니랍니다. 



호주에도 펭귄이?



남극에서만 사는 줄만 알았던 펭귄이 호주에도 살고 있습니다. 펭귄의 이름은 '쇠푸른펭귄'인데, 남극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크기의 비주얼이 아닌 아장아장 아기 펭귄처럼 생겼어요.

그래서 별명도 앙증맞은 '요정팽귄'이라고 불리는데 이 펭귄은 호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나 칠레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발달곰



호주의 신비한 동물세계에 있는 동물 중에 하나인 '태즈메이니아 데빌' 이 동물은 아주 작은 반달곰처럼 생겨서 너무너무 귀여울 것만 같죠?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울음소리가 기분 나쁘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도 악마(Devil)이라고 하나 봐요?! 


호주 두 번째 대표 동물



캥거루 다음으로 '호주' 하면 떠오르는 동물에는 코알라가 있죠. 

나무늘보만큼 느린 코알라 보고 있으면 답답하긴 하지만 잠에서 깨서 풀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는 동안 업어서 집에 데려오고 싶을 정도고 귀여움을 발산합니다. ㅎㅎ

하지만 호주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 호주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잎만 먹는데, 호주의 유칼립투스 잎이 줄어들고 있어 코알라의 주 음식원이 없어지고 있다고 해요. ㅜㅜ 

호주의 신비한 동물세계 어땠나요? 동물원이 아닌 자연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보고 싶다면 당장 호주 각?! 



짐싸기 전 알아둘 필수정보! 비행기물품 반입금지되는 것이 있다?

2018. 3. 12. 15:54 여행/소소한 여행팁!



우리나라를 떠나서 먼 외국으로 여행 가는 만큼 이것도 챙기고 저것도 챙기고 이렇게 하다 보면 해외로 이민 가는 것 마냥 엄청난 짐 보따리를 챙기게 됩니다. 

필요 없는 짐을 빼자니 혹시 외국에서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챙기고 공항에 가서 출국 심사를 기다리는데 이 물건을 가지고 탈 수가 없다고 한다면?! 

그래서 준비한 비행기물품 중 기내에 가지고 타면 되는 것은? 



과일먹으러고 챙겼는데...? 날카로운 칼



하늘에 비행기가 뜨게 되면 비행기 안에 있는 승객들은 이제 어디로든 도망갈 수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나쁜 마음을 먹은 탑승객 한 명이 날카로운 칼을 가지고 위협을 하는 아찔한 상황이 생긴다면?! 

아이쿠.. 이런 없어야 하기에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비행기물품 중에 날카로운 칼이나 무기처럼 보이는 물건을 가지고 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칼을 챙겨야 한다면 위탁 수하물로는 챙길 수 있는 수하물에 넣고 기내에는 가지고 타지 마세용~! 


골프 여행 떠나는 건데 어쩌지?



날씨가 추워지면 실외스포츠인 골프를 즐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따뜻한 동남아 지역으로 가서 골프를 많이 치는데요. 

하지만 본인은 운동 목적으로 골프채를 챙길 수 있지만, 기내에서는 자칫하면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물품에서 골프채는 기내에 가지고 탑승할 수 없습니다. 

골프채 이외에도 야구 배트, 하키 스틱과 같은 스포츠용품은 기내 반입 불가하니 수하물로 부쳐주세요. 





배터리 챙겨도 되나요?



여행에 가면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알아봐야 하기 때문에 무한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죠. 그래서 충전기는 물론 보조배터리까지 챙겼을 텐데, 보조배터리는 기내에 가지고 탑승하는 것은 물론 위탁수하물로도 짐을 부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행기의 기류가 점점 높아지면서 보조배터리 역시 부풀어 올라 폭발 위험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니 보조배터리는 집에다 꼭 두고 가시기 바래요. 


액체는 지퍼백 한 장에!



해외여행에 가서 안 씻고 돌아다닐 수는 없는 법! 그래서 샴푸, 린스, 치약 등등을 새것으로 챙겨서 짐 안에 넣어지만 비행기물품 반입이 금지됩니다. 

보조배터리와 같은 이유로 폭발의 위험성으로 플라스틱 용기가 부풀어 올라 터지기 때문이죠. 그러니 100ml 이하의 용기에 나눠서 담고 1L짜리의 지퍼백 안에 넣어야 한답니다. 


짐싸기 전에 찾아보기



이렇게 비행기물품에서 반입이 안 되는게 너무 많은데 대체 어떤 것을 챙겨갈 수 있는가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당연 준비하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항공보안 자율신고제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검색할 수 있으니 짐 싸기 전에 여기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슬쩍?! 유럽여행 사기종류!

2018. 3. 8. 13:56 여행/소소한 여행팁!


유럽 여행에 가려면 비행기 티켓 비용, 숙소비용, 식당에서 먹을 음식비용 등 생각만큼 많은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유럽여행을 하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은 한 푼 두 푼 모아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그런데!! 어렵게 돈을 모아서 여행을 왔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기로 인해 소매치기를 당하게 된다면?! 이런 위험요소에 대해서 알아두고 여행 가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알려드리는 유럽여행 사기종류! 이런 의심스러운 행동들이 보인다 하면 바로 자리를 피하세요! 


팔찌를 조심하세요!



유럽 여행에 왔으니 기념품 하나는 사가야지 어디가서 "나 유럽여행 하고 왔어요~! 라고 자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작은 팔찌에 관심을 가지는 순간 당신의 지갑은 이미 사라지게 되죠. 

이 수법은 빅뱅의 태양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수법은 우정팔찌라는 명목으로 접근하여 팔에 의사도 묻지 않고 채운 다음에 다짜고짜 돈을 내놓으라고 하니 유럽여행 사기종류 중 하나이므로 팔찌가 보인다 싶으면 바로 팔을 샤샤샥 숨겨버려요! 





사진은 셀카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진 한 장만 찍어주세요."라고 하면 이런 저런 각도 생각해서 한 두 장 예의상 잘 찍어주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유럽여행 사기종류 중이 하나인 사진찍기는 조심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특히 내가 먼저 사진 찍어달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먼저 와서 친절하게 사진 촬영을 해주겠다고 한다면 자신있게 셀카봉을 내미세요!

수법은 사진 찍어준다고 하고 사진 찍어준 값을 요구하거나 혹은 아끼는 카메라를 들고 도망갈 수 있답니다! 


동전 떨어뜨리기


유럽여행 사기종류로 이는 2인 1조로 주로 이루어지는데 동전을 촤르르르 떨어뜨려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특성상 떨어진 돈을 줍게 되는데, 돈에 집중해 있는 사이에 접근해서 가방에 있는 지갑을 훔쳐간다거나 아니면 가방 자체를 소매치기하는 경우도 있으니 지폐가 아니라 동전이라면 그냥 무시하세요. ㅎㅎㅎ 

이밖에도 유럽여행 사기종류에는 가방이나 옷에 이물질을 묻히고 닦아준다면서 소매치기를 하거나 장미꽃을 그냥 주고는 사지 않으면 세상 세상 나쁜 사람 만들어서 돈을 내게끔 강요하는 등 별의별 수법들이 있으니까 유럽 여행 가서 조심 또 조심하세요! 




해외여행 가기 전 알아둘 해외렌트카 운전주의사항

2018. 3. 6. 15:34 여행/소소한 여행팁!



해외여행에 가면 언제 또다시 이 나라에 올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관광지를 가보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큼 대중교통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생각보다 드물어 교통으로 인해 가보고 싶었던 곳을 계획에서 빼곤 하는데요. 

조금 더 편리하고 모든 여행지를 보고 싶다면...? 렌트카를 이용해보는게 어떨까요? 하지만 나라마다 도로정책이 다양하기에 알아두고 출발해야 할 점이 많답니다! 





해외렌트카 이용 전 필요한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운전하려면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듯 해외에서도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서류] : 운전면허증, 여권, 여권용 사진 1매


[유효기간] : 발급 후 1년 


[발급처] :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


[수수료] : 8,500원 


하나 더 알아두실 점으로 국제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협약이 되어있는 가입국 즉, 제네바 가입국에서만 이용 가능하므로 해외렌트카 신청 시, 해당 국가인지 먼저 확인해보셔야 해요!! 



나라별 해외렌트카 운전주의사항


1) 일본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찾는 곳인데요. 

대표 관광지인 도쿄 및 오사카는 관광지는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 및 택시가 있는 반면 오키나와, 훗카이도 같은 곳을 다른 장소로 한 번 이동할 때마다 거리가 길어 한 번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이 있죠. 

이런 경우 해외렌트카를 통해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한다면 더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겠죠?

그러나 주의할 점을 알려드리면 우선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핸들이 우측에 있어 깜빡이를 잘 켜고 진입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해외렌트카 운전주의사항으로는 '토마레'라는 표지판이 보이면 우선 멈춰야 합니다. 이는 고가도로와 일반도로가 합쳐지는 구간에 주로 있어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표지판을 보면 무조건 3초 정지하고 좌우 살핀 뒤 출발해야 합니다. 

만약 바로 진입하여 적발될 경우에는 엄청난 벌금이 있다는 사실... ㄷㄷ;;





2) 미국 



미국령으로 인해 괌이나 하와이는 우리나라랑 똑같이 운전석이 왼쪽에 있답니다! 다행이죠?! ㅎㅎ 

좌핸들에 익숙해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서 해외렌트카를 이용하기에는 걱정이 없을 것 같네요. 




그럼 해외렌트카 운전주의사항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에'스쿨버스'입니다. 미국에서는 스쿨버스가 자신의 차 앞에서 멈추면 추월해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스쿨버스가 출발할 때까지 뒤에서 기다렸다가 출발해야 합니다! 

만약 이를 어기게 되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0만 원의 벌금을 물 수 있답니다!!



3) 태국 



우리나라는 우측통행을 하지만 태국은 좌측통행이므로 우회전, 좌회전할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운전하는 것처럼 운전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역주행의 위험을 경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태국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오토바이를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뚜벅이로 유유자적하게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묘미지만, 정해진 여행일정 기간 동안 많은 관광지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렌트카 운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은 해외렌트카 운전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