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서열 누가 1등?

겨울왕국이 유례없는 대흥행을 기록하면서

디즈니 영화들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디즈니는 동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매번 영화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빠질수 없는게 바로 공주인데요.

디즈니 공주 서열은 어떻게 될까요?

역대 디즈니 공주들중 가장 나이가 많은 연장자는

의외로 가장 최근에 개봉했던 겨울왕국의 엘사입니다.

21살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최근 엘사까지 디즈니 영화에 등장했던 공주들은 총 12명 입니다.

물론 영화에 등장했던 공주들은 더 많지만 

아무나 디즈니 프린세스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1. 백설공주 (1937)

2. 신데렐라 (1950)

3. 오로라 - 잠자는 숲속의 공주 (1959)

4. 에리얼 - 인어공주 (1989)

5. 벨 - 미녀와야수 (1991)

6.자스민 - 알라딘 (1992)

7. 포카혼타스 (1995)

8. 뮬란 (1998)

9. 티아나 - 공주와 개구리 (2009)

10. 라푼젤 (2010)

11. 메리다 - 메리다와 마법의 숲 (2012)

12. 엘사 - 겨울왕국 (2013)

대부분 매우 유명한 공주들이죠.

세월에 흐름에 따른 기술적 변화들과

각기 개성있는 공주들의 모습이좋네요.

벌써부터 다음 공주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안나가 없어서 아쉽네요.

겨울왕국의 진정한 주인공은 안나인데 말이죠.

일본에서는 아예 제목부터 '안나와 눈의여왕' 이더군요.

언니에 가려진 비운의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슈퍼독이라네요 ㅎㅎ

정면에서 보면 정말 잘 어울릴것 같네요.

하지만 앞모습 외에는 영 어색하긴 하네요.

그래도 직접 만드신것 같은데 잘 만드신것 같네요.

강아지옷을 취미로 만드시다가 

블로그를 통해서 판매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저도 강아지 키우게 되면

저런 옷 입혀놓고 산책나가보고 싶네요 ㅎㅎ

우크라이나에선 김태희가 밭갈고

전지현이 소키운다는 말이 사실인가보네요.

미모때문인지 굉장히 어려보이는데

35세라고 합니다.

서양 여자들은 나이를 먹으면 급격하게 늙어보이는데

이분은 그렇지도 않네요.

우크라이나에서는 범죄율과 검거율이 같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누가보면 모델이 컨셉으로 찍은 사진으로 알겠습니다.

우크라이나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예전 필름으로 촬영되었던 영화들이 

디지털영상으로 재작업되어 상영된다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개봉하는 작품은 이연걸,장쯔이등

중국의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했던 영웅이라고 합니다.

영웅은 다른걸 다 떠나서 

화려한 영상미가 인상적이었는데

디지털로 재탄생한 영상미가 또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기대가 되네요.

시간이 되면 꼭 보러가고 싶습니다.

게다가 10분정도의 추가분량도 들어갔다고 하니

어떤 내용이 들어갔을지 더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영웅에 이어서 디카프리오가 출연했던

로미오와 줄리엣도 디지털화 되어서 개봉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개봉될 영화들도 어떤 영화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화이트데이 답게 눈이 오고 있네요 ㅎㅎ

이래야 화이트데이답죠.

3월에 벌써 두번째 눈을 보네요.

이제 중순인데도 아직까지 추운걸 보면

대체 봄은 언제오려고 이렇게 애를태우는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오늘 불금이라 

번화가쪽에 연인들 많이 보이겠네요.

집에서 혼자 조용한 불금을 보내야겠어요.

아니면 친구들 만나서 

당구내기로 금요일을 불태워볼까 합니다.

오늘은 술이 땡기네요. 

금요일이라서 그런거겠죠. 

네.

생후10달이 된 아이가 수술비를 모으지 못해서 

힘들어 하고 있을때

호날두가 이 소식을 알고 

1억이 넘는 수술비를 전액 지원해주기로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수술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와주기로 약속했다고합니다.

안그래도 꾸준히 기부를 하면서 

자신의 부를 나누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던 호날두인데요.

최고의 슈퍼스타인데도 

항상 겸손하고 남을 돕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실력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정말 레전드 축구선수로 남을듯 싶습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했더군요.

감독이 시켰다는데 자살한건 죄없는 선수군요.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터졌을때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

이 사람들은 반성이란걸 모르나봅니다.

스포츠경기에 도박관련문제는 끊이지 않는군요.

이정도면 스포츠 전반적으로 승부조작이 성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승부조작을 뿌리뽑는건 어려운일일까요.

미세먼지까지 싹 씻겨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비가 내리지만

영동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다고 하네요...

정말 영동지역에 사시는분들은 눈만 보면 지긋지긋하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고 나면 금요일에 좀 추워졌다가 

주말부터는 완연한 봄날씨가 될것 같네요.

아직 기상청은 믿을게 못되기 때문에 지켜봐야할거 같긴 하지만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

오늘도 일교차가 크니 감기조심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뚜렷한 만큼 자연재해도 뚜렷하네요.

벌써부터 올봄에 불어닥칠 황사가 겁이납니다.

겨울에도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좀 했는데

우리나라 옆동네들은 다들 왜 이런나라들만 있는지 모르겠네요.

입춘도 지나고 경칩도 지났는데 아직 너무 춥네요.

감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빨리 벚꽃도 피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노바이크라고 하더군요.

최고속도가 150km 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저 바퀴가 시야를 가려서 대중화되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참 기발한 아이디어 같아요.

요즘 시대에 저런걸 타도 웬지 멋있을거 같은데요.

몇년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적이 있었는데 엄청 비쌌다고 하는군요.

그 가격내고 타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비 오면 비 쫄딱 맞고 

눈 오면 눈도 쫄딱 맞고

멋있다는걸 빼면 그닥 장점이 눈에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저런거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남자들이라면 다 하는 생각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