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고 가장 두려운 것이 부정클릭과 무효클릭입니다. 주변에서 1000$를 벌고도 부정클릭때문에 비활성계정으로 돈 날리신 분들도 많이 접하게 됩니다. 또한 저도 잠시 마이센스를 떼놨다가 봉변을 당한일이 있었기 때문에 부정클릭과 무효클릭으로 비활성계정이 되기 전에 예방하고 신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Google Adsense User Forum 의 마이센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마이센스를 사용하면 현재 자신의 구글광고 클릭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설정 방법이 간단하여 초보자도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Google Adsense User Forum를 가입하시고 우측 상단의 마이센스 탭에 들어갑니다. 간단한 설정 몇개만 해주시면 됩니다. 몇 시간 동안 몇 번의 클릭을 허용할 것인지 설정합니다.
다음으로 아이피를 차단하여 광고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처음에 아이피 차단 박스에 들어 있는 아이피는 사용자의 아이피 입니다. 자기 아이피를 넣을 경우 자신이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지 못하게 됩니다.
차단시에 보여줄 페이지 설정은 안하셔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마이센스 코드 생성 버튼을 클릭하면 코드가 생성됩니다.
코드가 생성되면 코드를 복사해서 블로그의 스킨 설정창에서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리시고 </body> 바로 위에 붙여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확인해보면 광고부분에 광고 차단 기능 작동라는 글이 있으면 설정 성공입니다.
클릭 상황은 마이센스 탭을 클릭하고 왼쪽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피 클릭수 , 광고 클릭수, 채널 클릭수 등의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부정클릭이 일어났을경우 해당 아이피를 애드센스측에 신고하면 비활성계정을 막을 수 있습니다.
햇수로는 3년 실제로는 1년 남짓한 시간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초대장을 대략 30분께 보내드렸다. 그리고 오늘 초대장 드린 분들의 블로그를 휘 둘러 보았다. 실망중에도 대 실망이었다. 현재 블로깅을 하고 계신분들은 대략 3 ~ 4분 정도에 불과했고 20분 정도는 블로그를 만들어만 놓고 글을 한 두개 쓰셨거나 글을 아예 쓰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 이었다. 5 ~ 6분은 열심히 활동하시다가 활동을 멈추셨다.
이런 현상은 내가 초대장을 드린 분들께만 해당되는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번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초대장을 받고 얼마나 열심히 블로깅에 임하고 있는지를... 나도 Nkokon 님께 초대장을 받고 한 동안 열심히 했었지만 한 동안은 활동을 안했었던 사람으로서 깊게 고민 해봐야 한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초대장 몇 개 돌렸으면서 생색내겠다는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초대장을 배포하고 계신 분들도 그럴것이다. 내가 받은 초대장에 대해 보답하는 의미로 더 많은 분들께 초대장을 드리고 블로그를 운영할 기회를 드리고자 초대장을 드리는 것이다.
초대장을 받으려고 댓글을 쓰시는 분들 , 방명록을 남기시는 분들, 메일을 보내시는 분들에게도 한 말씀 드리고 싶다. 호기심에 블로깅에 도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블로깅을 하려고 하기전에 다시 깊게 생각해 보셨으면 한다. 블로깅이라는건 결코 쉬운것은 아니다. 비록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은.. 한순간의 호기심이 아니라 정말로 해보고 싶은게 아니라면 초대장을 다른 분들께 양보를 해주셨으면 한다. 예전처럼 초대장하나 받으려고 오랜시간을 기다리지도 않아도 되긴 하지만 분명 그 가운데에서도 초대장을 못구해서 시간을 날리고 계실 분들이 계시니까..
우리가 블로깅을 시작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초대장을 나에게 보내준 사람이 30초 남짓의 시간을 들인 정성에 보답하고 있는지 , 내가 정말로 블로깅을 열심히 하고 있는지..
학교에서, 학원에서 나름 열심히 공부중인 고등학생 1학년인 내가 블로거가 되려는 이유를 말해보려 한다. 물론 내가 말하는 블로거란 전업 블로거를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업 블로거분들을 욕되게 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시 블로거가 되려는 이유
1. 게임에 중독되기 보단 블로깅
방학이지만 학교도 나가고 학원도 다니는 고등학생이지만 방학이 아닌 때 보단 시간이 남기 마련이다. 방학 초 1주간은 거의 게임에만 빠져 공부도 제대로 못했다. 그러다가 생각해 낸 것이 어차피 컴퓨터를 하고 인터넷을 하는 시간에 게임에 빠지는 것 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블로깅을 하는게 낳다고 생각된다.
2. 다양한 메타 사이트와 수익 구조
1년 사이에 블로깅 환경이 많다면 많이 바뀐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1년전에 준비정이었고, 존재하지 않았던 메타사이트 들도 한 두군데 생긴듯 하고 작은 규모의 메타사이트 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규모가 큰 메타 사이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되었다. 그리고 블로거들을 위한 수익프로그램들이 생겨났고 수익 구조가 개선되었다. 이러한 점들은 나로 하여금 블로깅을 하도록 하게 한다.
3. 각종 매체에서 들리는 소식들
요즘은 종종 TV,신문 같은 매스미디어에서 블로거들의 소식을 듣곤한다. 60대 블로거에서 부터 회사원 블로거들 , 전업 블로거들에 대한 보도와 소식들을 접하게 되면서 나를 다시 블로그로 끌어 당겼다. 또한 이메일로 날라오는 메타사이트에서의 새로운 서비스 소식과 몇 번 있었던 광고제휴 문의 또한 내가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부채질을 해주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다시 블로거가 되려고 한다. 시간되는 짬잠이 열심히 블로깅 해봐야지. 지난번 처럼 블로그를 완전 관두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조금씩 해야지.
티스토리 메인에는 분야 별로 새글들이 분류되어 노출 됩니다. 저는 블로그 관련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IT 쪽으로 노출이 되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어디서 본거같은데 새글들이 분류되는 방법은 티스토리에서 미리 정해놓은 단어들을 태그로 사용할 경우에 알아서 분류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 블로깅으로 태그를 달 경우에는 노출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을 보고 의아해했습니다. 블로깅은 IT 분야가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팁이라면 팁이겠지만 블로그 , 블로깅 관련 글을 쓸경에는 인터넷 태그를 항상 달아 버립니다.
뭐 그렇게 까지 해서 티스토리 메인에 노출 되야 겠느냐?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인터넷이라는 태그를 달지 않고 그냥 글을 발행 하였을때 그 글의 히트수는 100도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이라는 태그를 달고 나서 IT 쪽에 노출 되었을 경우에는 그 글의 히트수는 300정도 나오는 걸로 실험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라는 태그를 달고 아예 노출이 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전체라는 메뉴에서 노출이 됩니다. 같은 시간에 올라오는 글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그냥 스르륵 묻혀 버리게 됩니다.
이 처럼 태그를 잘 선택하지 못한다면 좋은 글을 쓰고도 묻혀버릴 지도 모릅니다. 태그의 선택은 블로그를 살리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많은 태그를 다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007년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벌써 마무리가 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회사원 분들이나 그런 분들은 연말정산하시느라 바쁘실텐데요. 우리 블로거들은 연말 블로그 정산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1. 통계를 내봅시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다들 한번씩 해보셨을 통계 , 연말을 맞이하여 통계를 내보는건 어떨까요? 실제로 지금 연말 통계 내시는 분들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을 얼마나 달렸으며 글은 얼마나 썼는지 통계를 내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곧 통계를 내보려고 합니다.
2. 知 블로거 분께 연말 인사를 .. 구독중인 블로거 분들, 제 블로그에 들려 주신분들 에게 연말 , 새해 인사를 드려 보는건 어떨까요? 2007년 한해 동안 지켜봐주시고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에 관계는 더 돈독해 질것이며 서로를 존중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3. 블로그를 새 단장 해봅시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이제 곧 새해가 찾아 오겠죠. 새해에는 좀 더 밝은 분위기로 , 좀더 무게 있는 분위기로 블로그의 레이아웃등을 바꿔보는 것도 블로그를 하는데 한층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새단장 하며 한해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블로깅에 임할수 있을듯 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까 생각도 안나고 글을 쓰기가 어렵네요. 어려운 일 일수도 있지만 좋게 생각하면 쉬운 일들인듯 합니다.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블로그 수익 모델이 많이 생기면서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월 많으면 몇 만 달러에서 적으면 몇 십 달러까지 수익의 양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국내의 블로거 들은 애드센스를 이용 하시며 그 수익은 100달러 ~ 500달러 정도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이 정도의 수익을 낸 다는 글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수익이 결코 많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익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소수 이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김에 수익을 얻는 분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블로그에 쏟는 시간이며 노력은 100달러 500달러로 치기에는 가치가 너무 낮습니다.
좋은 글 하나로 몇천달러씩 버시는 분에게는 많은 돈이겠지만은 저 처럼 영세 블로거 에게는 많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극히 한정 되어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활이 변했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긴 하는데 블로깅도 해야하고, 결국에는 블로깅을 선택하는 그런 것에 대한 보답으로 100달러 500달러를 얻는 것이기때문에 블로그로 버는 돈은 결코 많은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 에서 주장한 것은 저 만의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생각 해보세요,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 노력 등의 가치를 달랑 수표 한장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지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