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망치는 영화프로그램

2007. 8. 4. 20:23 etc/주저리주저리

최근 영화계가 불황이라는 말들이 많은데요 .

그와중에 트랜스포머 , 해리포터 , 디워 , 판타스틱 4 등 대작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들이 개봉 되었고 흥행 되었습니다.

여름 방학 시즌이라 많은 영화들이 쏟아 지고 있습니다.

요즘 케이블이나 지상파에서 보면 신작에 대해 알려주는

영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 들에서는 신작 영화의 줄거리를 다 말해주더군요 ..

그렇게 되면 시청자 들은 대충  '아 저 영화는 스토리가 별로다.'

라는 생각 을 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말해 주게 되면 영화를  볼 때 아 저렇게 되겠다 저렇게 되겠다.

이렇게 예상하며 볼수 있기 때문에

줄거리를 말해주는 현재 방송 방식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