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 해외 번지점프 명소

2018. 4. 11. 11:39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꼭 해외여행에 가서 유명한 명소에 들러서 사진도 찍고 그 나라만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으러 가는 것도 해외여행의 묘미이긴 하지만 좀 더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해외 번지점프 명소! 평생에 기억에 남을 해외여행이 될 텐데, 과연 어디가 있을까요?



런던브릿지를 하늘 위에서 본다?



런던의 빅벤, 런던 브릿지 등등 거리를 거니는 것만 흐르도 황홀한 감성에 빠져서 여행을 즐기곤 합니다.

그런데 땅에서만 보는 런던 명소 말고 색다른 재미를 즐기고 싶다면 영국의 '런던 번지'를 추천드립니다.

런던 번지는 거대한 크레인에 발목을 걸고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49m의 상공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해외 번지점프 명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제임스 본드도 뛰어내렸다!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알프스산맥은 물론 영화 시작 전에 많이 보았던 마테호른이 가장 먼저 떠올랐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 스위스의 베르자스카 계곡에서 번지를 하면 아마 이곳만 생각이 날 텐데요.

해외 번지점프 명소인 '베르자스카 계곡 번지'는 영화 007에서 제임스본드도 뛰어내린 곳으로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막상 이곳에 가면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뛰어내리는 사람은 별로 없죠.

하지만 주변에 시원하게 뚫려있는 자연으로 인해 가슴은 뻥 뚫린답니다.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를 하다!



해외 번지점프 명소로 마카오 타워를 빼놓을 수 없죠. 

마카오 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10위에 뽑혀, 이곳의 높이는 223m정말 아찔한 경험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외 번지점프 명소입니다.

무서운데도 불구하고 번지점프를 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 몇 시간씩 대기도 해야 하는데, 특히 이곳은 밤에도 번지점프를 할 수 있어 마카오의 야경을 눈에 담고 싶은 분들은 밤에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