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가는 것도 좋지만, 혼자도 괜찮다! 혼자 싱가포르여행!

2018. 5. 10. 09:23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지리적으로 위치가 동남아시아에 속해서 습하고 더운 열기가 여행하는 내내 있지만, 그래도 볼거리 즐기거리가 많아 혼자 여행해도 심심할 틈이 없는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바로 혼자 싱가포르여행인데요. 과연 혼자 다녀도 외롭지 않을 싱가포르 대표 여행지에는 어디 어디가 있을지 알려드릴게요!



싱가포르의 대표적 랜드마크!


언제부터 이곳이 랜드마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싱가포르여행에 갔다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꼭대기에 있는 인피니티풀은 꼭 봐야할 곳이죠.

낮에 호텔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싱가포르도 좋지만 밤에 보는 야경은 더욱 끝내주니 저는 야간 수영을 추천합니다!



누워서 즐겨야 제맛!



도심 속에 만들어진 정원! 정말 인위적으로 만든 공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가든스바이더베이'!

혼자 싱가포르여행에서 마리나 호텔 다음으로 꼭 가야 할 곳으로 뽑고 싶습니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누워서 봐야 최고인 슈퍼 트리 쇼가 진행되는데 일찍가서 누워서 보기 좋을 명소가 어딜지 탐색하고 구경하세요!


사진 스팟은 바로 여기!



이곳에 들르며 한 사람도 안 빠지고 사자상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맞는 장면을 연출해서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바로 '머라이언 공원'인데, 머리는 사자 몸은 물고기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사자상은 싱가포르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곳으로 혼자 싱가포르여행을 하다가 이곳에서 꼭 기념사진 남기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