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블로그에 소홀해 질때..

2007. 12. 3. 22:30 etc/주저리주저리

오랜만에 잡담을 써봅니다.. 요즘 블로그에 너무 소홀해 진듯 하네요. 제가 감정 기복이 심한지 삘 받아서 할 때는 마구마구 하고 싶은데 , 하기 싫을 때가 많습니다.

소재가 없다고 할까요? 주변분들 블로그에서 팁을 얻고 있으나 딱히 소재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아니 어쩌면 소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포스팅을 꺼려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블로그를 접어야 할때가 온 것일까요?

얼마전에 주저리주저리 블로그에 잡담을 썼다가 블로그 기자단 종합 베스트에 올라서 하루에 1만 2천명 정도 들어 왔었습니다. 얼마나 쓸 게 없었으면 잡담을 쓸 생각을 했을지..

지금 블로그는 딱히 주제가 없는 블로그라서 무엇을 포스팅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앞으로 몇 일간은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좀 해봐야 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