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직원이 추천하는 해외여행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 여행사추천 휴양지 알아보자!

2018. 5. 24. 10:21 여행/떠오르는 여행지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진 곳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에게서 익숙한 한국인의 냄새(?)가 느껴지곤 합니다.ㅎㅎ

그리고 유명한 여행지일 경우에는 한국 사람들뿐만 아닌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너무 복잡하기만 하죠. 

때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가보고 싶은데, 이런 곳을 제일 먼저 접하는 곳은 당연히 여행사가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사 직원만 알고 있었던 곳을 추천해보는 시간! 여행사추천 휴양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푸켓, 방콕 말고 다른 곳을 원한다!



'태국' 여행하면 나도 모르게 입에서 나와버리는 푸켓, 방콕, 파타야... 이곳은 이제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바람에 북적북적 시끌시끌하죠. 

그래서 요즘 급 떠오르면서 여행사추천 휴양지로도 알려진 태국의 끄라비를 추천합니다.

아직까지 직항은 없지만 조용하게 본인들만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부상하면서 떠오르고 있답니다.



면세점을 따로 안 가도 된다?!



해외여행 출발 전 또는 마지막에 꼭 가게 되는 아니 가야만 하는 곳으로 면세점이 있죠.  

국내에서 구매하면 관세가 붙어 더 비싸게 판매되는 만큼 해외여행을 가면 적정선에서 면세품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기 말레이시아의 랑카위에 가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것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어 여행사추천 휴양지로 뽑힙니다.

물론 랑카위의 가장 좋은 점은 면세만 있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섬이기 때문에 주변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푸르른 바다와 경치도 누릴 수 있어요!!


다이버들에게 천국인 이곳!!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던 남태평양에 있는 곳으로 '팔라우'는 여행사추천 휴양지로 꼽히는 것은 물론 다이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랍니다.

이곳에서는 독성이 없는 해파리들과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젤리피쉬 레이크가 있으며, 피부에 좋다고 소문난 산호가루 머드를 바를 수 있는 밀키웨이 호수가 추천 여행지로 꼽히고 있어요. 



보라카이 말고도 갈 곳 많다! 필리핀 투어 한 번 떠나볼까?

2018. 5. 17. 09:12 여행/떠오르는 여행지


필리핀 투어로 가장 많이 떠나는 곳, 보라카이! 하지만 잠정적으로 필리핀에서 약 6개월 동안 보라카이 섬을 폐쇄한다고 하죠. 

사람들은 많이 방문하는 만큼 환경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지 않아 바다로 폐수를 흘려보내 환경을 복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6개월 정도 보라카이를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에는 꼭 보라카이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보라카이를 대체할 수 있는 필리핀 투어를 소개드릴게요!



고래상어를 볼 수 있다?!



필리핀에 있는 세부에서 버스 및 차를 타고 장작 3시간을 타고 최남단으로 이동하면 '오슬롭'이라는 휴양지가 있습니다. 

필리핀 투어에서 먼 곳에 위치해 있기는 하지만 이곳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가 있는데요!

바로! '고래상어 스노클링'으로 스노클링을 하려고 바다에 들어가면 옆에서 유유자적 헤엄을 치고 있는 고래상어를 만나보고 만져볼 수 있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어요. 



보라카이 다음 대표 휴양지!



필리핀 투어에서 보라카이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보홀'을 추천드립니다.

이곳 보홀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항공편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여행지인데, 이곳에 많은 관광객들이 있는 이유는 이곳저곳에 볼거리가 많기 때문인데요. 

가장 기본적인 스노클링과 같은 물놀이 체험은 물론 동물원, 인공 숲도 있어서 필리핀 투어로 적합한 곳이에요.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여행의 묘미는 여러 관광객들이 모이는 HOT 한 장소를 가는 것도 좋지만, 이왕 여행에 온 겸 조용하게 쉬다가 가고 싶은 사람도 많죠.

이런 분들에게 딱인 필리핀 투어 장소인 '코론'!

'코론'에는 오슬롭이나 보홀처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은 없지만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좋아 현지 사람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여럿이 가는 것도 좋지만, 혼자도 괜찮다! 혼자 싱가포르여행!

2018. 5. 10. 09:23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지리적으로 위치가 동남아시아에 속해서 습하고 더운 열기가 여행하는 내내 있지만, 그래도 볼거리 즐기거리가 많아 혼자 여행해도 심심할 틈이 없는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바로 혼자 싱가포르여행인데요. 과연 혼자 다녀도 외롭지 않을 싱가포르 대표 여행지에는 어디 어디가 있을지 알려드릴게요!



싱가포르의 대표적 랜드마크!


언제부터 이곳이 랜드마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싱가포르여행에 갔다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꼭대기에 있는 인피니티풀은 꼭 봐야할 곳이죠.

낮에 호텔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싱가포르도 좋지만 밤에 보는 야경은 더욱 끝내주니 저는 야간 수영을 추천합니다!



누워서 즐겨야 제맛!



도심 속에 만들어진 정원! 정말 인위적으로 만든 공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가든스바이더베이'!

혼자 싱가포르여행에서 마리나 호텔 다음으로 꼭 가야 할 곳으로 뽑고 싶습니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누워서 봐야 최고인 슈퍼 트리 쇼가 진행되는데 일찍가서 누워서 보기 좋을 명소가 어딜지 탐색하고 구경하세요!


사진 스팟은 바로 여기!



이곳에 들르며 한 사람도 안 빠지고 사자상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맞는 장면을 연출해서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바로 '머라이언 공원'인데, 머리는 사자 몸은 물고기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사자상은 싱가포르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곳으로 혼자 싱가포르여행을 하다가 이곳에서 꼭 기념사진 남기셨으면 좋겠어요!



색다른 곳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탈리아 도시여행 추천합니다!

2018. 5. 3. 09:50 여행/구석구석 여행탐방


이탈리아는 반도와 지중해를 끼고 있는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고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도시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많이 알려진 베네치아, 로마 이런 곳이 아닌 색다르게 이탈리아 도시여행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의 장소!




"오~ 로미오!", "오~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 비극적인 사랑이이 이루어진 도시가 바로 베로나(Verona)인데요. 첫 번째 이탈리아 도시여행인 이곳 베로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베네치아와 밀라노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오페라가 열리는 공연장이 많아 여름에 가면 이탈리아 도시여행은 물론 오페라 여행도 즐길 수 있어요.



화산재로 묻혀버린 거대 도시




아마 '폼페이 최후의 날'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계실텐데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인해 '폼페이' 도시 전체가 화산재에 갇혀 있다가 발굴되었는데, 그 속에서 그대로 굳어버린 사람들과 로마제국의 유산들이 한순간의 재로 변해버린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역사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화산폭발로 원 상태를 볼 수 없지만, 로마제국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탈리아 도시여행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면 도시전체 여행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이탈리아 도시여행의 장소는 '포지타노'입니다.

여기는 죽기 전에 정말 꼭!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뽑히는 곳으로 마을을 하루 시간 잡고 돌아다니면 구석구석 볼 수 있고, 지중해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지타노'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산의 경사면마다 있는 형형 색깔의 집들은 그냥 사진을 찍어도 아름답게 나올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