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 인가?

2007. 11. 18. 18:18 etc


My blog is worth $9,597.18.
How much is your blog worth?

 
블로그의 가치 알아보기 클릭
내 블로그의 가치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예전에 외로운까마귀 님 블로그에서 본적이 있어서 8월 말인가 중순인가에 했을때 100달러도 안나왔었는데 이제는 9000달러? 내 블로그의 가치가 900만원이라는건가요.

이게 믿을만 한지 믿을만 하지 않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분들도 URL 검색 해보았더니 몇만 달러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약 3달 만에 90배가 뛰어오른 나의 블로그 가치, 이런게 또 블로그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팔수만 있다면  확 팔아버릴까요?

[블로그] 블로고스피어가 무엇이더냐

2007. 11. 17. 11:57 etc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알게된 블로고스피어 , 그것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블로고스피어에 대해서 더 알고 평소 궁금했던 블로그스피어 , 블로고스피어의 차이를 알아보려고 말입니다. 그런데 주제없는 글이 될까 두렵습니다.

블로고스피어 (Blogosphere)

정의: (명사) 블로거들에 의해 공유되는 지적 공간을 일컬음. Blogland, Blogistan, Blogspace라고도 함.

블로고 스피어의 정의는 지금 이 공간 ,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이 공간 입니다. 초보 블로거지만 블로거인 저는 이 블로고스피어 속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접속해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블로고스피어의 구석탱이에서 질 낮은 포스트를 보시고 계십니다.

블로고스피어는 2002년 새해 첫날 윌리엄 퀵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생겨난 말이라고 합니다.

블로고스피어 vs 블로그스피어

구글검색을 해보면 외국의 경우 블로고스피어라고 사용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블로그스피어라고 많이들 쓰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고스피어라는 단어를 씁니다. 하지만 블로그스피어는 잘못된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까 내용없는 글이 되버렸으며 결론을 짓지 못했습니다..죄송)

[티스토리] 초대장 주려고 빌어야 하는 가?

2007. 11. 16. 12:06 etc

티스토리 초대장에 대해 한번더 주절 거려 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너무 흔해졌다. 라는 글을 통해서 티스토리 초대장이 흔해 졌다고 쓴적이 있습니다. 이제 너무 흔해져서 주는 사람이 빌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것이다.

초대장을 주려고 빈다는 것은 초대장을 받아가려는 사람이 너무 거만해졌다는 뜻입니다. 초대장을 주려고 이메일 , 블로그 하시려는 이유 등등을 남기라는 글을 최근에 썼습니다. 그런데 너무 거만한 초대장을 받아가려는 사람들..

글도 읽지 않고 메일만 대뜸 남기고 가주시는 분들 , 댓글 달아주어서 고맙긴 하다만 너무 거만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적어도 받아가려면 글을 읽어주는 정성이 있고 공손한 말투는 기본이 아닌가 라고 생각 합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예전과 달리 메일만 떡하니 남겨 놓고 가신분께 초대장을 드리지 않았겠어요..
그리고 초대장을 너무 받고 싶고 초대장을 받아서 블로그를 하고 싶으신분들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초대장 주는 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어떻게 여러곳에다가 초대장을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는 혼자 해가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그 사람과의 인연을 이어나가는 것인데 말입니다.

요즘 초대장을 받아가시려는 분들에게 서운해서 이렇게 주절거려 봤습니다..

[블로그] 글쓰기 비법이 있다?

2007. 11. 15. 12:08 etc

저는 블로그에 글쓸때도 비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법이라기 보다는 팁이죠. 저는 초보 블로거 이기 때문에 다른 파워 블로거들 처럼 많은 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팁들이 있습니다.

1. 문단을 이용하라
 문단을 이용하라는 것은 글을 적당한 양으로 자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케익이 있을때 자르지 않고 놨을때와 적당한 양으로 잘라놓으면 먹기 편한 것 처럼 글을 적당하게  문단처리를 해야 합니다.
너무 짧아서도 너무 길어서도 안되기 때문에 한 문단당 3줄 정도가 적당합니다.

2.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라
 글을 쓰면서 독자에게 질문을 하는등의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독자가 댓글을 달게끔 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이런 블로그가 되고 싶다!) 이 글은 글을 쓰고 독자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댓글을 달게끔 했습니다.

3. 사진을 적절히 활용하라
 백 글자의 글보다 사진 한장이 설명을 하기에 더 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애드센스 가입 방법을 설명 할때는 사진을 이용하여 설명하는 것이 말로 하나하나 설명하는것보다 백번 낳습니다. 사진을 잘 사용하게 되면 글에 재미가 있게 됩니다.

4. 긴글 보다 짧은 글
 아무리 좋은 정보라고 해도 100줄 정도로 스크롤의 압박이 가는 경우가... 책도 아니고 읽는 사람이 화가 날 것 입니다. 긴글을 짧게 요약하거나 시리즈로 글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글쓰기 비법이 있으십니까?

 



 

[블로그]이쁜 스킨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007. 11. 14. 16:19 etc
스킨을 바꾸려고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영 마음에 드는것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스킨을 보면서 조건이 있습니다.

1. 사이드바는 왼쪽에
사이드바가 오른쪽에 있으면 스크롤을 내리다가 광고가 클릭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무효클릭이나 부정클릭이 생길까봐 그렇습니다.

2. 본문 크기는 500 이상
지금 본문크기는 450 정도 입니다. 애드센스 중간 직사각형 하나에 글 10글자 정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금보다 좀 넓어져서 대형 직사각형을 쓰고 글자수를 좀 늘리고 싶습니다.

3. 1단형보다는 2단형
맨처음에 블로그 할때는 1단형으로 놓구 했었습니다. 그런데 불편한점이 많은것 같아서 2단형또는 3단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4. 3단형일경우 본문 한쪽 정렬
본문이 가운데 있고 양쪽에 사이드바가 있는 것은 왠지 지저분해 보여서 사절입니다. 아무래도 어느 쪽이든 한쪽으로 정렬 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쁜 스킨 추천좀 해주세요. 티스토리 스킨과 다운로드 스킨을 모두 포함해서 입니다.

P.S 스킨 제작 해주실 분 ? 무료로 굽신 굽신

[블로그]이런 블로그가 되고 싶다!

2007. 11. 14. 14:56 etc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블로거로써 비록 초보지만은 저는 제 자신이 초보블로거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쭈욱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입니다.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1.단골집 같은 블로그
단골집이라면 3~40년된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국수집을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단순히 많은 트래픽보다도 몇몇분이라도 제 블로그에 자주 올 수 있는 블로그, 단골집같이 편안한 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2.개그콘서트 같은 블로그
아무리 좋은 정보를 전해 준다해도 너무 딱딱한 블로그는 질색! 정보도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필요 할때는 재미가 필요하다.! 개그콘서트 같이 재미있는 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3.레스토랑 같은 블로그
제 블로그는 아무래도 정보를 전달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블로그에 와주시는 분들이 제 정보를 맛있게 드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댓글이라는 것으로 값을 지불해 주시는 거지요. 레스토랑 같은 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가 되고 싶으신가요?

[블로그]블로그를 통해 얻은것은 무엇인가

2007. 11. 8. 16:40 etc

블로그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고 얻게 된것이 몇가지 있는듯하여 글을 써봅니다.

1. 블로그를 시작하고 게임시간이 줄고 시간을 얻게 되었다. .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하루종일 게임에 매달려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그에 매달리고는 있지만 게임할때 처럼 하루 종일 매달려 있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시간을 얻게 되었지요.

2. 과자값이라도 벌게 되었다.
게임할때도 과자값 정도는 게임머니 팔아서 마련할 수 있었는데 돈이 나간만큼 얻는 돈을 얻은 것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나에게 유익한 것들을 하고 과자값을 얻게 되었으니 1석2조 입니다.

3. 좋은분들과의 관계를 얻게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알게된 많은 분들,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게 모르는 분들과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고 유지하려고 합니다.

4.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
새소식이나 좋은 정보 등이 있으면 바로바로 포스팅 해주시는 블로거 분들 덕분에 블로그를 운영함과 동시에 정보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기전과 하고 난 후 알게 된것이 너무 나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깅을 멈출수가 없는가 봅니다.

여러분은 블로그를 시작하고 얻게 된 것이 무엇인가요?

[블로그]내 블로그 인생, 처음은 어딘가?

2007. 11. 3. 21:52 etc
j4blog의 moONFLOWer 님의 블로고스피어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라는 글을 보고 글을 쓰게 되네요.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첫 댓글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첫 트랙백은 누구로부터 왔나요?

여러분이 직접 쓴 댓글은 어느 누구의 블로그인가요?

이 글을 보고 제 블로그에 대한 기록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달린 첫 댓글은 ?

에드센스 참가 신청서 제출 글에서 첫 댓글이 달렸습니다!
 
nkokon 2007/08/03 11:18 애드센스 신청을 하셨을 때 일정 이상의 글을 올려주셔야 팅기지 않을텐데요 ^0^; 여러 이슈꺼리로 글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관심있는 분야를 테마로 해서 블로그 글을 올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낫습니다.

nkokon 님이 달아주셨군요. nkokon 님 티스토리 초대장, 미투데이 초대장을 보내 주신 저에게 블로깅을 할기회를 주신 좋은 분이십니다! 저는 nkokon 님을 만난것을 행운으로 생각해요! nkokon님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 달린 첫 트랙백은 누구로부터 ?

티스토리 휴지통이 위험하다. 글에서 첫 트랙백을 받았습니다!

Laputian 2007/09/24  오늘 실험용 댓글을 지우다가 실수해서 다른 분의 댓글을 휴지통에서 꺼내오려고 정말 간만에 티스토리 휴지통으로 가봤습니다. 그런데.. 전 경악했습니다. 여기 있는 것들은 마땅히 휴지통에 있어야 할 댓글들이지만, 일단 자료사진을 위하여.. 복원할건 다 복원하고 중복/스팸 댓글들만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_- 중요한 댓글들 몇개가 거기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234님께서 시간 쪼개서 쏴주신 델토라 퀘스트 38화 빅파이라던가, 제 애드센스 글에 자신의..

Laputian 님이 처음으로 제 블로그에 트랙백 날려주셨습니다. 한 메타사이트에서 Laputian 님의 글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휴지통도 확인했다가 글을 썼는데 트랙백 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쓴 댓글은 누구의 블로그에?

nkokon 님의 NKOKON's 웹이야기
  에 처음 댓글을 썼습니다.

안녕하세용^^ 글남깁니다..블로그만들어서해볼라구메일까지보내달라구했는데.. 귀찮네욤..어떻게 관리하시는지..ㄷㄷ 질문할것두있구해서 들렸는데용.. 아글로코뷰바에대해서 아시는지? 인터넷으로 수익창출하시는거같아서 질문해용^^ 아글로코뷰바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하세용?

이번에도 nkokon 님이시군요. 댓글내용이 블로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3개월전 이라 그런가 허접하네요.


오늘 이렇게 저의 블로그 인생의 시작은 어디인가? 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뜻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지난 3개월 간을 되짚어 볼 수 있게 포스팅 해 주신 moONFLOWer 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 달린 첫 댓글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첫 트랙백은 누구로부터 왔나요?

여러분이 직접 쓴 댓글은 어느 누구의 블로그인가요?

[블로그]이런 블로그 방문자 대환영이다!

2007. 10. 31. 23:16 etc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저런 방문자들이 많습니다. 항상 모든 방문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저에게 영향을 주고 착하게 댓글 남겨주고 가시는 블로그 방문자가 저는 좋습니다.

1. 글의 오타를 지적해주는 방문자
제가 글을 쓰는 능력도 부족하고 맞춤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글이 저질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럴때 글 읽어 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맞춤법과 오타를 지적해주시고 가시는 방문자, 정말 감사합니다.

2. 블로그에 대해서 충고를 해주는 방문자
아직 완성된 블로그가 아닐때 제 블로그의 방문자 중에 moONFLOWer님 블로그의 방향에 대해서 따가운 충고를 해주시고 길을 알려주셨던 방문자셨습니다. 덕분에 방향 잡고 그나마 지금까지 오도록 도와주셨던 분이죠. 앞으로도 블로그 방문자 분들의 따가운 충고 기다리겠습니다.

3. 글에 공감해주시는 방문자
정성들여서 포스팅 한 글에 따뜻한 공감을 해주시는 방문자. 다음에도 다시 포스팅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네요. 대환영합니다.

이렇게 3가지만 간추려 보았습니다. 그 밖에 댓글하나라도 남겨주시고 , 트랙백 쏴주시는 분들도 감사하고 대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문자를 대환영하시나요?

[블로그]블로그 자체 개편 마무리

2007. 10. 27. 21:20 etc
블로그 자체 개편이 마무리 된듯 합니다. 오늘은 개편이라고 해봤자 카테고리 개편과 링크 개편 등 작은 것들 이었습니다. 제가 중심을 둔 개편은 이제부터 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개편된 내용들로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자체 카테고리 입니다. 작은 카테고리로 나누지 않고 글 제목에 자체적으로 카테고리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관련된 내용이면 [블로그], 새로운 웹사이트 오픈 소식이면 [새소식], 돈버는 정보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할경우에는 [돈버는정보] 등 으로 표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장담은 못하겠지만 양질의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성의 없는 글들, 맞춤법, 보기 않좋은 띄어쓰기 등을 수정에 수정을 거쳐 블로그의 고급화를 추진할 것 입니다. 앞으로 하나 하나 바뀌어 가는 블로그로 제 블로그에 들려 주시는 분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7/10/25 - [웹이야기] - 이번주 토요일 블로그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