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이 끝났지만 직장으로 아이를 혼자 두기엔 걱정이 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하기 원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사업이 있습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란?

2005년 46개소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입니다. 2006년 전국적으로 넓어지고 현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의 지자체 공공시설에서 250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추진 내용은?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 활동,복지,보호체계 구축하고, 가정,학교와 지역사회의 상호 신뢰 및 연계 복원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하며, 청소년의 요구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는 운영을 하려 합니다. 

참여부터 귀가 시까지 철저한 종합적 방과후서비스지원 (생활?교육?체험?안전)하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자원봉사인력개발 및 연계, 지역자원과의 네트워크 구축합니다. *전문체험활동과정, 자기개발활동과정 활동을 개인별 기록,관리하여 포트폴리오로 작성 권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정책 목표는?

여성의 경제참여 지원, 저소득가정 사교육비 절감, 나홀로 청소년의 범죄와 비행 노출 예방 등 효과 기대하고, 맞벌이 한 부모 가족,장애·취약계층 가정의 나홀로 청소년 대상으로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배양 지원합니다. 중앙 & 지방 및 학교와 가정 &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과 공교육을 보완하는 공적.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에 기초적 토대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방과후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긍정적 심리 학습태도 신체 및 사회성 발달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결론이 보입니다. 청소년기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학습과 생활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